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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극 폐지, 재개 10년 만에 또다시…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0 14:22
2017년 4월 10일 14시 22분
입력
2017-04-10 14:19
2017년 4월 1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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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저녁 일일드라마 폐지를 결정했다.
SBS는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방송되고 있는 ‘사랑은 방울방울’ 이후 해당 시간대에 일일드라마를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후속 편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SBS는 “지상파 광고 시장 축소, 제작비 증가 등 국내외 방송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프로그램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방송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공중파 방송사에서 일일 드라마 폐지는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이다.
1995년 \'사랑의 찬가\'를 시작으로 저녁 일일극 제작에 나선 SBS는 이 후 KBS1 일일 드라마에 밀려 시청률 고전을 거듭한 끝에 2004년 10월 8일 \'소풍가는 여자\'를 끝으로 3년 간 저녁 일일극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다 2007년 \'그 여자가 무서워\'를 시작으로 오후 7시대 일일극 제작을 재개했다.
SBS는 2008년 \'아내의 유혹\'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후속작들은 줄줄이 참패했다.
결국 저녁 일일극 제작 재개 10년 만에 다시 한번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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