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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철수 “난 바이러스맨 아니고 백신맨” 소개 멘트 깨알 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5:01
2017년 2월 22일 15시 01분
입력
2017-02-22 14:52
2017년 2월 22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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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출연한다.
안 전 대표는 23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코너에 출연한다.
김구라는 안 전 대표를 소개하며 “낡은 정치 바이러스와 싸우겠다고 말하는 ‘바이러스맨’ 안철수 의원님의 이력을 털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 전 대표는 곧장 “(바이러스맨이 아니라) 백신맨”이라며 자신의 프로필을 ‘깨알 정정’했다.
안 전 대표는 또 패널들을 향해 “(내 개그에) 웃으면 아재”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안 전 대표가 출연한 ‘썰전’은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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