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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 신지훈 “아델, 내게 우상이고 연예인…그래미에선 인간미 느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1:20
2017년 2월 22일 11시 20분
입력
2017-02-22 11:18
2017년 2월 22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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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가수 신지훈이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신지훈은 22일 방송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아델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Make You Feel My Love)’ 커버곡을 준비해 라이브로 선보였다.
DJ 김창완은 “아델의 팬이냐”며 “얼마 전 열린 그래미 어워드를 봤나”고 물었다. 신지훈은 “봤다”며 “어쩜 그렇게 여유가 철철 넘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게는 우상이고 연예인이었는데,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의 인간미를 느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신지훈과 소울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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