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득녀 소식에 딸 외모 기대감 ‘UP’…“첫딸은 아빠 빼박인데 엄청 이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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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0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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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득녀 소식에 딸 외모 기대감 ‘UP’…“첫딸은 아빠 빼박인데 엄청 이쁘겠네!!”
김원준 득녀 소식에 딸 외모 기대감 ‘UP’…“첫딸은 아빠 빼박인데 엄청 이쁘겠네!!”
늦장가를 간 가수 김원준이 첫 아이를 얻었다.

김원준 소속사 쿨컴퍼니는 20일 “김원준 씨 부부가 지난 19일 밤 9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생애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활발한 활동과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원준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린 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43세.

김원준 부부의 득녀 소식에 팬들은 축하를 보냈다.
‘kpgi****’ “첫딸은 아빠 빼박인데 엄청 이쁘겠네요!!ㅎㅎ”
‘rudg****’ “김원준 닮았음 딸 이라도 인물 대박 이겠다ㅎ 축하해욤~~~”
‘j010****’ “김원준 닮았으면 이쁘겠다” 등 주로 미남 김원준 딸 답게 예쁜 외모를 타고 났을 것으로 기대하는 글이 많았다.

그런데 한 팬((wdam****)은 늦깎이 아빠가 된 김원준에게 “애 대학갈 때 칠순잔치 하겄네”라고 귀여운 디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밴드 베일 (V.E.I.L)을 결성해 활동 중인 김원준은 최근 이재훈의 소속사 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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