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SNS서 ‘빛삭’한 사진…13세 연상 정려원과 열애설 재점화?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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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인스타그램 / 려원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 려원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 려원 인스타그램
남태현 인스타그램 / 려원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태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삭제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남태현의 얼굴과 반지를 낀 다른 사람의 손이 담겨 있었다. 다른 사람의 네 손가락에는 모두 실반지가 착용돼 있었다.

남태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지를 낀 손의 주인공이 배우 정려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 정려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반지를 끼고 있는 셀카를 올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사진을 비교하며 반지 모양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남태현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고, 정려원의 사진은 그대로 남아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정려원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려원과 남태현은 각각 1981년생 1994년생으로 13세 나이 차이가 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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