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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오열, ‘푸른 바다의 전설’ 최고의 1분…“많은 공감 자아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3 16:41
2017년 1월 13일 16시 41분
입력
2017-01-13 16:06
2017년 1월 13일 16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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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오열이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이민호(허준재 역)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오열했다.
이민호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지 못했고,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고 집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미 아버지는 사망한 뒤였고, 이민호는 오열했다.
이민호의 오열은 이날 최고 시청률 25.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오열한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많은 공감을 자아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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