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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천만다행…최대한 피해 적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30 09:07
2016년 11월 30일 09시 07분
입력
2016-11-30 09:04
2016년 11월 30일 09시 0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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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소셜미디어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3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고에 대해 “최대한 피해가 적길 바란다”고 걱정했다.
서유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문시장 4지구에 원단가게가 많아서 불이 진화가 잘 안되나 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유리는 “어떡해”라고 걱정하면서 “인명피해 없다니 천만다행이지만 최대한 피해가 적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대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날 오전 2시8분경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4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까지 불은 꺼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2명은 구조돼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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