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43)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초기로 내년 출산한다. 이에 임창정은 다음주 혼인신고부터 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1월 6일 서울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인정했다. 임창정의 연인은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이며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사진 속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창정은 여자친구에 대해 “내가 힘들 때 옆에서 있어준 사람이다. 흠이 많은 나를 보듬어 주는 사람, 나를 있는 그대로, 나를 그 자체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라며 “(호기심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진지하게 교제하는 사이”라며 “아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 친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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