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득남 소식에 日 매체도 주목, 현지팬들 “욘사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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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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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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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에 일본 매체도 주목했다.

24일 지지통신, 와우코리아 등 일본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23일 아버지-어머니가 됐다”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누리꾼 수백 명은 “축하드린다”, “아들도 귀여울 것 같다” , “겨울연가 욘사마가 그립다”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4월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배용준은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 등으로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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