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세영, 초원 한복판서 볼일 급해 진땀 뻘뻘…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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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8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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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세영
정글의 법칙 박세영
배우 박세영이 '정글' 생존 첫날부터 화장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편에서는 이천희를 비롯해 에릭남, 비투비 이창섭, 박세영, 류승수, 줄리엔강이 후발대로 합류했다.

이날 박세영은 러시아 지프인 푸르공을 타고 병만족과 함께 이동했다.

그런데 후발대 홍일점인 박세영은 초원 한복판에서 갑자기 볼일이 급해져 진땀을 뺐다.

결국 화장실에 가기 위해 차를 세웠지만 사방이 뻥 뚫려 있는 평야에서 몸을 숨길 곳을 찾지 못했다.

김병만은 박세영만 차에 태우고 조금 떨어진 장소로 이동했다. 김병만은 "차 바퀴 있는 데다 일 보면 돼"라고 말했다.

박세영은 "이 정도 거리면 됐다"며 차에서 급하게 내렸고, 차 문을 열어 카메라 시선을 막았다.

잠시후 박세영은 해맑은 목소리로 "다했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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