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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키썸 “20세 연상 톱스타가 대시, 자꾸 연락해와 난감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6 17:18
2016년 10월 6일 17시 18분
입력
2016-10-06 08:10
2016년 10월 6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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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키썸이 20세 연상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힌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블락비 박경, 래퍼 키썸이 출연해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키썸은 딘딘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두 사람은 같은 반지를 끼고 방송 활동을 해 오해를 받은 바 있다. 키썸은 당시 딘딘과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고 밝히며 커플링으로 오해 받았던 반지에 대해 “커플링인 거 알고 바로 뺐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봐 딘딘을 오해하게 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나이가 어리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은 자꾸 연락을 해서 난감했다. 나이가 스무 살 차이가 넘는다. 저한테 왜 그러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남자 연예인의 정체를 캐물었지만, 키썸은 대답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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