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화요비 “‘복면가왕’ 출연 소감? 굉장히 답답했다”,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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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9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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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화요비(박레아·34)가 ‘복면가왕’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화요비와 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화요비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로 출연한 소감에 대해 “굉장히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화요비는 “엄청 철통보안이었기 때문이다. 화장실에도 복면을 쓰고 가야 했다”면서 “그래도 엄청 재밌었다. 노래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잘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요비는 당시 복면을 벗기 전 1라운드에서 가수 성대현이 자신의 정체를 맞힌 것에 대해 “‘조금만 있다가 말하지. 눈치 없게’라고 속으로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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