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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마리텔 볼 시간에 공부해라…영어 포기=인생 포기” 일침 모아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6 11:56
2016년 9월 26일 11시 56분
입력
2016-09-26 11:53
2016년 9월 26일 11시 5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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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텔 캡처
24일 ‘마리텔’에서 활약한 강성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26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침들도 재조명 받았다.
강성태는 24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고3 수험생들에게 “마리텔 볼 시간에 공부하라”고 일침을 가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성태는 “채팅창에 고3이 있는 것 같다”면서 “수능 한 달 남았다. 한 달 남은 이 시점에서 이걸 왜 보고 있냐. 이거 보면 안 된다. 지금 나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이 학원에 못 다니고, 과외를 못 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면서도 “공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바로 여러분이 공부를 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서도 수능 꿀팁을 전수했다. 당시 강성태는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고 영어를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광기가 “예체능 하는 친구들은 수학이 영향 없다고 하더라”고 반박하자 강성태는 “대학마다 그런 전형이 있긴 한데 그런데 거기는 전국의 수포자들이 다 몰린다. 폭발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태는 “수학은 암기”라면서 “머릿속에 안 들어오고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개념은 교과서를 덮고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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