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정진운 열애…사내에서 사랑 빠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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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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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은 정진운/동아DB
사진=예은 정진운/동아DB
원더걸스 예은(박예은·27)과 2AM 정진운(25)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밝혀지면서 같은 소속사에서 열애 중인 커플들도 주목 받고 있다.

같은 소속사에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커플은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지난 4월 윤계상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하늬의 계정을 삭제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단순 실수였다”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지난달 24일 열애 소식이 전해진 김고은, 신하균 커플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장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였던 김고은이 지난달 16일 신하균이 있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예은, 정진운 측은 2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날 “예은 양과 정진운 군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며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정진운 군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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