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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복귀, ‘무한상사’가 컴백 예고였나? “다 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3 11:43
2016년 9월 13일 11시 43분
입력
2016-09-13 11:42
2016년 9월 13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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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정형돈의 MBC ‘무한도전’ 출연 장면도 다시 화제가 됐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두 번째 편에는 정형돈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5월 방송된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병가 중으로 설정됐던 정형돈은 이날 방송에서 의식불명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유재석 부장과 같은 병원에 입원 중인 설정으로 등장했다.
환자복 차림의 정형돈은 병실에 누워있는 유재석을 향해 “부장님 힘내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고 이야기했다.
출연 분량은 30초에 불과했지만 마치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듯한 인상적인 대사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예고 없이 등장한 정형돈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은 그의 복귀가 코앞으로 다가온 게 아니냐는 추측과 기대를 내놓았고, 이는 현실이 됐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정형돈이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 다만 아직 정확한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보고 있지만, ‘주간아이돌’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MBC 에브리원 측 역시 “‘주간아이돌’로의 복귀는 맞다. 제작진 쪽에서 정확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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