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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EXID 하니보다 한 살 언니…어색한 인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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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18:40
2016년 9월 7일 18시 40분
입력
2016-09-07 18:36
2016년 9월 7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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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EXID 하니가 '주간아이돌'에서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7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아이린이 EXID 하니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
MC들은 "아이린이 하니의 언니다"라고 말했고, "언니라고 해봐"라고 부추겼다.
하니는 수줍게 "언니 안녕"이라고 인사했고 아이린은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룰렛'으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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