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민재 “솔방울 고맙고 사랑해요”…‘걸스피릿’ 1위에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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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7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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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민재 “솔방울 고맙고 사랑해요”…‘걸스피릿’ 1위에 소감


‘걸스피릿’에서 1위를 차지 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기뻐했다.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민재는 A조 최종 1위에 등극하며 활약했다.

이에 민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소나무 민재가 되겠다”면서 “마야선배님 너무 존경하고 감사하다. 걸스피릿 사랑한다. 소나무도 사랑한다.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멘션이랑 댓글 다 읽었다. 솔방울(소나무 팬클럽)들 진짜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한다”고 팬들에게도 다시 한 번 인사했다.

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 전효성, B.A.P 대현, 힘찬의 격려와 축하에도 일일히 감사를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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