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선배 배우 전도연과 ‘굿와이프’ 촬영 인증샷 “존경합니다♡”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스포츠트레이너 레이양이 배우 전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도연선배님 존경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tvn #굿와이프 #촬영중 #전도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전도연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전도연의 고혹적인 미소도 눈에 띈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로, 다음달 8일부터 방송된다.

레이양은 이 드라마에서 극의 반전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출연, 연기자로 데뷔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