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6월 9일 3집 앨범으로 컴백…다시 차트 휩쓰나 ‘기대감 UP’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가 6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12월 겨울 스페셜 앨범 ‘싱 포 유(SING FOR YOU)’를 발표한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컴백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부터 앨범 관련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또 한 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엑소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엑소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과 지난해 정규 2집으로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매번 음원·음반·음악방송 차트를 휩쓸어 와 이들의 컴백 소식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