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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가수 탁재훈, 노래자랑서 ‘역대급 굴욕’…어땠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2 12:03
2016년 5월 12일 12시 03분
입력
2016-05-12 11:35
2016년 5월 12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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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의 가수 탁재훈이 노래자랑 예선에서 역대급 굴욕을 당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은 단국대 노래자랑 예선에 참가한 탁재훈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탁재훈은 20년차 가수 경력이 무색할 정도로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떨리지 않냐”는 질문에 대답도 하지 못하고 엎드려있는가 하면 “1번이면 어떡하나” “우리 조는 대체 몇 번이냐”라며 안절부절 했다는 후문.
심지어 심사위원 앞에서 곡명을 잊어버리기까지 했던 탁재훈은 정신을 차리고 오디션에 돌입했다. 그는 반짝이 옷을 입고 단국대 ‘제훈아’로 변신해 무반주로 정통 트로트 곡조를 뽑아냈다.
그러나 노래가 끝나자 선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나이가 몇이냐” “호흡이 딸린다” “음정이 틀린 건 긴장해서냐” “가수 맞냐” 등 불꽃 지적을 시작했다. 이어 “눈이 보고 싶다. 선글라스를 벗어 달라”는 황당 부탁까지 하는데….
역대급 굴욕을 당한 탁재훈. 과연 위기를 딛고 오디션 예선을 통과할 수 있을까.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탁재훈의 개인기부터 ‘제훈아’의 트로트 공연까지. 빵빵 터지는 오디션 현장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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