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김태현 “폐쇄적인 성격, 상대방 눈 못 쳐다봤다” 변화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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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1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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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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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촬영을 계기로 성격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남태현은 21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제작발표회에서 “‘반달친구’를 촬영하면서 바뀐 부분이 있다. 평소에 대화를 나눌 때 폐쇄적인 성격이라 상대방의 눈을 못 쳐다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랑 이야기할 때는 눈높이를 맞춰서 이야기를 하면 전달이 잘되더라. 내가 누구랑 대화를 해도 눈높이를 맞추는 법, 그리고 대화법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반달친구’는 위너의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꿈의 ‘반달랜드’에서 교감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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