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쌍둥이로 의심될 만큼, 그와 똑같이 생긴 모델 마라 타이겐(Mara Teigen)이 화제다.
안젤리나 졸리의 ‘도플갱어’로 마라 타이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자,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7일(현지시간) 21년 전, 한 여배우에게 숨겨진 딸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농담 섞인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다른 현지 연예매체 팝슈거는 마라 타이겐의 밝은 눈동자, 이마, 속눈썹 등의 외모가 거울에 비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고 전했다.
2013년 18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한 마라 타이겐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인 카일리 제너의 뮤직비디오에서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은행 강도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1세인 현재,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뉴욕 윌헬미나와 계약, 밀라니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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