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숨겨진 딸? 외모 꼭 닮은 21세 모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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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8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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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마라 타이겐 (사진=마라 타이겐 인스타그램)
모델 마라 타이겐 (사진=마라 타이겐 인스타그램)
모델 마라 타이겐 (사진=마라 타이겐 인스타그램)
모델 마라 타이겐 (사진=마라 타이겐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쌍둥이로 의심될 만큼, 그와 똑같이 생긴 모델 마라 타이겐(Mara Teigen)이 화제다.

안젤리나 졸리의 ‘도플갱어’로 마라 타이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자,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7일(현지시간) 21년 전, 한 여배우에게 숨겨진 딸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농담 섞인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 다른 현지 연예매체 팝슈거는 마라 타이겐의 밝은 눈동자, 이마, 속눈썹 등의 외모가 거울에 비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고 전했다.

2013년 18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한 마라 타이겐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인 카일리 제너의 뮤직비디오에서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은행 강도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1세인 현재,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뉴욕 윌헬미나와 계약, 밀라니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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