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포착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톱모델답게 백과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도 심플한 분위기를 맞추는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는 미리 기다리며 자신을 반겨주는 카메라 기자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촬영에 응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한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아들 플린(5)과 뉴욕에서 살고 있는 미란다 커는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수많은 유명 인사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녀는 지난해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 과의 열애를 인정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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