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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탈퇴설’ 공민지, 과거 성형고백 재조명 “활동 쉬는 동안 코 수술”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5 17:11
2016년 4월 5일 17시 11분
입력
2016-04-05 12:29
2016년 4월 5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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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셜미디어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해체설에 휘말린 가운데, 멤버 공민지의 성형 고백이 재조명 받았다.
공민지는 2013년 1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근 예뻐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활동을 쉬는 동안 코 수술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예전부터 비염으로 고생해서 힘들었다. 병원에서 코가 휘어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면서 “코를 바로잡는 보정수술을 하는 김에 코 성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민지는 젖살이 빠진데다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인해 성형수술 의혹을 받아왔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투애니원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으며 공민지가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는 등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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