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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류승주 “입덧 심할 때 상대배우 입냄새 맡고 따귀 때려…감독이 연기 좋다고 칭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1 09:22
2016년 4월 1일 09시 22분
입력
2016-04-01 08:51
2016년 4월 1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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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자기야’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류승주가 입덧 때문에 상대 배우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3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배우 리키 김과 아내인 뮤지컬 배우인 류승주가 출연했다.
이날 ‘자기야’에서 류승주는 세 아이 모두 입덧이 심했다면서 “첫째 둘째 셋째 모두 입덧이 달랐다. 첫째 (임신)때는 사람도 만날 수 없었다. 사람 냄새에도 입덧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들 홀아비 냄새에 반응했다”고 말했다.
류승주는 “뮤지컬 공연 중 임신을 했는데, 극중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며 “상대 남자 배우가 그날따라 삼겹살에 마늘도 먹고, 담배를 피우고 커피까지 마셨더라. 밀쳐야 되는데 따귀를 때렸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랬더니 감독이 오늘 연기가 제일 좋았다고 칭찬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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