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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탁재훈 “이상민 회사, LTE급으로 망할 듯” 불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0 17:04
2016년 3월 30일 17시 04분
입력
2016-03-30 17:02
2016년 3월 30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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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2 탁재훈 (사진=Mnet ‘음악의신2’)
‘음악의신2’ 탁재훈 “이상민 회사, LTE급으로 망할 듯” 불안
‘음악의신2’ 탁재훈이 이상민의 제안에 “빠르게 망할 것 같다”며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30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 엔터테인먼트가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너 사무실 없지? 아, 잘 안 될 거 같아 그리고”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상민은 멋쩍게 웃으며 “우리 대표 아티스트”라고 탁재훈을 치켜세웠다.
인터뷰에서 탁재훈은 “상민이가 같이 회사 차리자고 할 때부터 불안했습니다. 상민이가 했던 그 어떤 회사보다 진짜 빠르게 망할 것 같습니다. 저는 또 쉬는 거고요 또 쉬어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나가던 행인은 탁재훈에게 “지금 방송에 나오실 수 있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화통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탁재훈은 ‘음악의신2’를 통해 2년 4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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