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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김나영 “매니저가 화장하라고 잔소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14:11
2016년 3월 29일 14시 11분
입력
2016-03-29 14:07
2016년 3월 29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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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김나영이 매니저에게 화장하라는 잔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최근 매니저에게 화장하라고 잔소리를 들었다. 나는 화장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또 화장 안 한 내 얼굴이 좋다. 그런데 보기에 밋밋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나영 씨는 자연스러운 게 개성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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