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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인좌의 난, 훗날 대역죄로 능지처참 당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13:40
2016년 3월 29일 13시 40분
입력
2016-03-29 08:48
2016년 3월 29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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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인좌의 난, 영조 때 실존인물이다
대박 이인좌의 난 (사진=SBS ‘대박’ 캡처)
‘대박’ 이인좌의 난, 훗날 대역죄로 능지처참 당한다
배우 전광렬이 SBS 새 월화극 ‘대박’에서 무신란을 일으킨 조선의 배신자 이인좌로 변신했다.
전광렬은 28일 오후 첫 방송한 ‘대박’에서 권력욕을 드러내며 체제전복을 꿈꾸는 이인좌의 사악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전광렬은 조선의 전란을 막으려는 백대길(장근석)과 서늘한 카리스마 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숙종(최민수)을 조종하기 위해 최무수리(윤진서)를 금침에 들게 하는 등 지략가로서 면모를 뽐냈다.
이에 전광렬이 연기하는 ‘대박’ 속 이인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실존인물인 이인좌는 숙종의 아들인 영조 때 이인좌의 난(무신란)을 일으켰다.
그는 영조 4년인 1728년 3월 15일에는 무기를 싣고 청주에 진입해, 충청병사 이봉상, 군관 홍림, 영장 남연년 등을 살해하고 청주성을 점령했다.
이후 이인좌가 서울에 올라오자, 도순무사 오명항은 관군을 보내 안성에서 이인좌를 격퇴시킨다.
이인좌는 이 전투에서 패한뒤 붙잡혀 서울로 압송되고 그 해 3월 역모를 꾀했다는 대역죄로 능지처참 당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대박’은 전국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 시청률은 10.1%, MBC ‘몬스터’는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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