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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윤정 “‘응팔’ 혜리, 뜨고 나서 변했다? 오히려 쑥스러워 해…연습 더 열심히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3 13:44
2016년 3월 23일 13시 44분
입력
2016-03-23 13:42
2016년 3월 23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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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안무가 배윤정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배윤정은 스타 안무가 답게 아이돌과의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으로 출연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스데이 혜리에 대해 언급했다.
MC 이영자는 혜리에 대해 언급하며 “아무래도 스타가 됐으니 변화가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배윤정은 “변화는 없고 오히려 쑥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MC 오만석이 “자신만 주목받으니 멤버들에 미안한 거냐?”고 묻자, 배윤정은 그런 것 같다며 “그래서 본인이 더 안무연습 할 때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혜리를 칭찬했다.
배윤정은 또한 “걸스데이는 센터 욕심이 없느냐”는 오만석의 질문에 “전혀 없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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