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딴따라 출연 확정, 학창시절까지 관심…주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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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23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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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딴따라 출연 확정 | 동아닷컴 자료 사진
혜리 딴따라 출연 확정 | 동아닷컴 자료 사진
혜리가 새 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확정하면서 역할과 과거 발언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주가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혜리는 2014년 10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학창시절 남학생들이 패싸움을 벌인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건은 혜리는 좋아하던 남학생들이 서로 싸움을 벌인 것. 혜리는 방송에서 “당시 저를 좋아했던 친구들이 서로 싸웠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SBS의 새 수목 드라마인 ‘딴따라’에서 혜리는 20대 초반의 ‘정그린’ 역을 맡는다. 캐릭터는 긍정적으로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20대 초반의 역할이다.

딴따라는 풋풋하고 열정적인 20대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혜리는 새 드라마에 대해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정그린이라는 친구를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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