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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이상형 다시보니? “‘치인트’ 박해진보단 서강준 스타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14:05
2016년 3월 18일 14시 05분
입력
2016-03-18 13:38
2016년 3월 18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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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DB
배우 박민지가 인디밴드 쏜애플 보컬 윤성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박민지는 지난달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출연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에 빗대면서 “드라마 속 이상형은 백인호(서강준 분)”라고 말했다.
이어 “유정(박해진 준)은 완벽하고 자상하다. 하지만 어색하지 않느냐”면서 “은택(남주혁 분)은 편하고 다정하다. 하지만 백인호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백인호 캐릭터에 가장 끌린다”고 덧붙였다.
연예인 중 이상형에 대해선 “이제훈”이라며 “소년 같은 느낌이 좋다. 요즘 ‘시그널’을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지 측은 18일 동아닷컴에 “기사난대로 박민지와 윤성현이 1년 째 연애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핑크빛 연애중이니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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