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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재개봉 소식에… “너무하네 VS 뭐가 문제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8 16:23
2016년 4월 8일 16시 23분
입력
2016-03-16 17:37
2016년 3월 16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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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영화 ‘늑대소년’을 다시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어리둥절해 하며 “송중기 마케팅이 너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비난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송중기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은 지난 2012년 10월 개봉됐으며 12월 재개봉돼 현재까지 660만 명의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CGV는 첫 상영한지 3년 5개월 만에 ‘늑대소년’을 재상영하기로 했습니다.
상영을 알리는 포스터에는 “송중기 주연! <늑대소년> 재상영하지 말입니다”라는 문구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말투를 패러디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뜬금없는 것 아니냐”, “황당하다” 등의 반응입니다. “송중기가 출연했던 ‘퀴즈 대한민국’ 프로그램까지 다시 방송할 기세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정말 명작을 몇십 년 만에 다시 상영하는 것은 봐 왔지만 주연배우의 인기로 이렇게 상영되는 건 처음본다”면서 “그렇다면 이참에 이승기의 영화도 재상영해 달라”고 밝혀 웃음을 주었습니다.
물론 송중기를 더 보고 싶어하는 팬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CGV는 영화 ‘늑대소년’을 CGV 신촌아트레온, 대전터미널점, 천안펜타포트점, 대구아카데미점 등 4개의 상영관에서 17일부터 나흘간 상영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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