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슈가맨’ 차수경 “19세 때 걸그룹 ‘데이지’로 데뷔했지만 잘 안 풀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6 10:38
2016년 3월 16일 10시 38분
입력
2016-03-16 10:33
2016년 3월 16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JTBC ‘슈가맨’ 캡처
가수 차수경이 ‘슈가맨’에 출연해 19세 때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차수경은 15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차수경은 “내가 열아홉 살 때 ‘데이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근데 잘 안 풀리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차수경은 “그렇게 한 해 한 해 보내면서 ‘가수는 내 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아예 마음을 접기도 했다. 1년 정도 아예 노래를 포기한 채 살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성공 못하고 유명하지 못하다고 해서 그만 두는 게 맞나 싶더라. 내 노래를 좋아해주고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그때부터 싱글 앨범을 꾸준히 내면서 반응이 없어도 활동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차수경은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로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귀 냄새, 여성 것이 더 고약하지만… ‘반전’ 있었다
포천초교 공사현장서 1m 길이 폭탄 발견…440명 대피
최태원, “EU 솅겐 조약처럼 한일간 여권 없는 왕래” 제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