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김원준 최강 동안 40대 맞아? 김성주 “동갑인데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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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8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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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가수 김원준(43)이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월을 거스른 그의 동안 외모도 화제다.

김원준은 40대에도 불구하고 20대 시절과 다름없는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방송인 김성주와 동갑내기 친구란 사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김원준과 친구”라고 말했다.

김원준이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자, 김성주는 “동갑인데 김원준이 너무 동안이다. 친구인데 말을 못 놓겠다”고 민망해했다.

이어 김성주는 “너는 어떻게 뱃살도 없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준은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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