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6일 뇌수막염 진단 응급실 行 “당분한 치료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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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6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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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뇌수막염 진단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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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6일 뇌수막염 진단 응급실 行 “당분한 치료 집중할 것”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일 “혜리가 고열과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정밀 검사를 했다”며 “그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혜리가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며칠간은 입원해야 할 것 같다. 혜리가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성덕선 역으로 분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일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 후 휴식 중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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