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차지연 인증샷 ‘코믹+화기애애’…“언니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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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4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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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택시 이엘-차지연 인증샷 ‘코믹+화기애애’…“언니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배우 이엘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내가 너무 예쁘죠. 모두 날 쳐다보죠. 어딜 걷고 있어도 레드카펫 같은 기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엘과 차지연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이엘 옆에서 차지연은 입을 크게 벌리고 손가락 브이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에는 “우아 우아한 그녀들. 언니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요. 오늘 ‘택시’ 접수하러 왔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의 반전매력, 쌍둥이 미녀들”이란 해시태그가 덧붙여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이엘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엘은 35세 연상의 백윤식과 영화 ‘내부자들’에서 베드신을 찍은 것을 언급했다. 그는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다”면서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 상대인 “백윤식 선생님도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MC 이영자가 베드신을 본 주변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이엘은 “VIP 시사회가 끝나고 조승우 씨가 ‘너 참 독하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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