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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지민, 4월의 신부 된다…화려한 이력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13:13
2016년 2월 23일 13시 13분
입력
2016-02-23 13:13
2016년 2월 23일 13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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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디브로스 제공
개그우먼 정지민, 4월의 신부 된다…화려한 이력 재조명
오는 4월 30일 개그맨 정지민(33)과 가수 공휘(30)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의 이력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정지민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이다.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 ‘복숭아 학당’, ‘후궁뎐:꽃들의전쟁’, ‘301 302’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지민은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는 전교 1등이었다”며 “전공은 화학이었다. 대학생활에서 흥미를 가진 것은 가요제뿐이었는데, ‘개콘’에서 신인 개그맨 모집 공고를 보고 ‘날 기다린다’는 느낌이 들어 공채 시험을 봤다”고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정지민의 남편이 되는 공휘는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 눈물은 기도입니다’로 데뷔한 가수다.
정지민이 출연하는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301 302’ BGM ‘이불킥’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한편, 23일 정지민의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는 “정지민이 오는 4월 30일 공휘와 서울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지민과 공휘는 3년 전 같은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만나 2015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서로의 일을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키우다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정지민은 결혼 소감에 대해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나 감사하고 설렌다”며 “마음 잘 맞는 사람을 만나 서로 존경하면서 사랑의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서로의 부모님들과 주변 분들께 더욱 축복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내는 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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