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경, YG에 캐스팅… 박진영 “K팝 이끌어 갈 스타들”

(사진=K팝스타 박가경)

박가경, YG에 캐스팅… 박진영 “K팝 이끌어 갈 스타들”

‘K팝스타5’오디션에 출연한 박가경이 YG에 캐스팅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본격적인 후반전을 시작하는 경계점인 동시에 3대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소피 한과 박가경의 ‘통통시스터즈’였다. 두 사람은 씨스타19의 ‘마보이’를 열창했다.

박진영은 박가경과 소피 한에게 “노래를 보편 타당하게 잘한다", 유희열은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특히 박진영은 “K팝을 이끌어 갈 스타들이다”며 “박가경 양은 소피 언니 에너지를 많이 받은 것 같다. 항상 조심스러웠던 것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햇다.

박진영은 소피한을 캐스팅했고 양현석은 박가경을 캐스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