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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법정구속…피해女 “죽어버리려고 수면제 털어 넣어” 과거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5 08:57
2016년 2월 5일 08시 57분
입력
2016-02-05 08:55
2016년 2월 5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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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이경실 남편 법정구속…피해女 “죽어버리려고 수면제 털어 넣어” 과거발언 재조명
사진=동아DB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모 씨(59)가 성추행 혐의로 법정구속된 가운데,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았다.
피해자는 과거 한 매체에 “충격이 커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살 바엔 죽어버리겠다고 수면제 30알을 털어 넣은 적도 있다”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또 “딸 아이가 혹여나 제가 어떻게 될까 봐 (내) 손목과 자기 손목을 실로 묶고 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용인시 한 호프집에서 지인과 그의 부인 김모 씨(37) 등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김 씨를 자신의 개인 운전사가 모는 승용차에 태워 데려다 주다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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