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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하버드 로스쿨 학생대표 당선 어떻게? “교문서 Hi~만 했더니 뽑아주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7:26
2016년 2월 1일 17시 26분
입력
2016-02-01 17:25
2016년 2월 1일 17시 2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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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하버드 로스쿨 학생대표 당선 어떻게? “교문서 Hi~만 했더니 뽑아주더라”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 용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강용석 전 의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이 밝힌 강용석의 하버드 학생회장 당선 비결이 눈길을 끈다.
강용석의 둘째 아들인 강인준 군은 2014년 2월 방송된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버지는 대한민국 주입식 영어교육의 큰 피해자"라며 강용석의 영어실력을 폭로했다.
강인준 군은 "아버지가 하버드 동창회에서 마이클센델 교수를 만났는데 "HaHaHa" "Yes Yes"가 대답의 전부였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에세이는 정말 잘 쓰시고 20년 전에 배우신 영문법은 기가막히게 잘 아시는데 말은 못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하버드 로스쿨 학생대표는 어떻게 하셨냐고 아버지에게 물어봤더니 "교문앞에서 Hi하고 인사만 했더니 그냥 뽑아주더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용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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