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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 ‘무한도전’ 출연 전 덜덜? “혹시 위험하냐, 죽은 사람도 있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9 14:42
2016년 1월 29일 14시 42분
입력
2016-01-29 14:41
2016년 1월 2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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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
사진=방송 캡처화면
잭블랙 ‘무한도전’ 출연 전 덜덜? “혹시 위험하냐? 죽은 사람도 있냐?”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출연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진 사실이 눈길을 모았다.
20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 잭 블랙은 방송인 박경림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잭 블랙에게 ‘쿵푸팬더’ 캐릭터 ‘포’로 분장한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 사진을 보여줬고, 잭 블랙은 “무한도전은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이냐”고 물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박경림은 “아니다. 모두 함께 도전을 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했고, 잭 블랙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이) 혹시 위험하냐? 죽은 사람이 있냐”고 재차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이 “그렇지 않다”고 하자, 잭 블랙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잭 블랙은 27일(현지시간) 방송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해 내한 당시 촬영했던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최고의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정신없이 놀고 이야기하고 스턴트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날 닭싸움도 했고 마시멜로우를 입 안에 14개를 넣기도 했다. 베게싸움도 했다. 한국 사람들은 노는 법을 알더라”며 “중간 중간 멤버들과 이야기도 했다. 그게 인터뷰 형식으로 간다.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잭 블랙은 ‘무한도전’을 “내 취향의 프로그램이자 한국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도 표현하며 진행자인 엘렌 드제너러스에게 “나중에 한 번 ‘무한도전’을 체크해봐라”라고 말했다.
잭블랙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30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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