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마리텔’ 출연 원해, 먹방과 쿡방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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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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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 출처= 더 셀러브리티
해령. 출처= 더 셀러브리티
베스티 해령의 매혹적인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을 통해 꾸밈없이 순수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은 해령이 더 셀러브리티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해령은 이번 화보에서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완성된 6가지의 새로운 얼굴을 연출했다.

그는 붉은 마르살라 립을 강조한 룩에서는 세련된 분위기를, 음영을 강조한 컨투어링 룩에서는 신비로운 느낌을,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한 룩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해령. 출처= 더 셀러브리티
해령. 출처= 더 셀러브리티
해령. 출처= 더 셀러브리티
해령. 출처= 더 셀러브리티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음악, 예능 활동 등에 대한 그녀의 깊은 생각이 드러났다.

해령은 ‘정말 잘 살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마리텔에 꼭 나가보고 싶다. 사실 먹는 걸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직접 요리 하는 걸 좋아한다. 먹방이나 쿡방을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2016년의 목표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느라 정신 없이 바빴으면 좋겠다. 작품으로 신인상도 받아 보고 싶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베스티로 1위도 해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령의 매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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