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여자친구, “계속 소녀이고 싶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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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8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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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여자친구가 앨범 컨셉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여자친구에세 “데뷔 1년 여 만에 벌써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학교 컨셉트의 마지막이라 졸업을 주제로 했다던데 정말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여자친구의 소원은 “정확히 말하면 졸업은 아니고 종업식 같은 느낌이다. 막내 엄지를 비롯해 신비도 학생이라 아직까지는 계속 소녀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플레이크(SNOWFLAKE)’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 ‘시간을 달려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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