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걸스데이 소진은 여왕”…이유 들어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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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6일 13시 22분


힐링캠프 소진

사진=힐링캠프 소진 캡처
사진=힐링캠프 소진 캡처
‘힐링캠프’ 서장훈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에게 ‘여왕’이라 칭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선 이현우, 현진영, 장윤정, 별, 소진, 제시, 조권이 출연해 ‘내인생의 OST’란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장윤정을 ‘트로트의 여왕’, 별을 ‘발라드의 여왕’, 제시를 ‘힙합의 여왕’이라고 칭하며 걸스데이 소진에겐 그냥 ‘여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모도 여왕이지만, 소진 양이 아이돌 중에는 나이가 약간 있다”며 “그래서 여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혼자 서울로 상경해 4년간 고시원에 살았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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