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내 딸 금사월’ 안내상, ‘송하윤 친딸’ 사실에 오열 “애비가 돼서 제 새끼도 몰라보고…”
동아닷컴
입력
2016-01-18 10:11
2016년 1월 18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 딸 금사월 안내상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캡처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친딸이 송하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쏟았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0회에서 주기황(안내상 분)은 그토록 찾던 딸 주오월이 홍도(송하윤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금사월(백진희 분)은 이홍도가 친아버지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다시 방문했다. 그곳에서 금사월은 주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기황(안내상 분)을 발견했고 “고물상 아저씨가 여기 왜, 설마”라며 주기황과 이홍도의 관계를 눈치 챘다.
주기황은 금사월에게 “우리 오월이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 딸 어디 있느냐. 말해 달라. 얘기 좀 전해줘라. 아빠가 기다린다고. 빨리 좀 오라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고. 아빠는 다 괜찮다고. 꼭 좀 전해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금사월은 눈물을 흘리며 주기황에게 주오월이 이홍도라는 사실을 전했다.
주기황은 자동차 사고가 난 곳을 찾아가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홍도가 내 딸이었다니. 내가 그것도 모르고… 애비가 돼서 제 새끼도 몰라보고… 오월아… 홍도야”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방부 “‘편집권 남용 의혹’ 채일 국방홍보원장, 해임 처분”
이젠 얼굴 위조까지…동료 가면 쓰고 대리 출근한 中공무원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47세 양민준 신상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