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사옥 시세가 약60억 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7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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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소속사 사옥.사진=일레븐나인 공식 홈페이지
세븐 소속사 사옥.사진=일레븐나인 공식 홈페이지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사옥 시세가 약60억 원?

가수 세븐(최동욱)이 7일 소속사 일레븐나인 공식 홈페이지(www.1109ent.com)를 열고 사옥을 공개했다.

일레븐나인은 세븐이 주축인 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달 22일 정식으로 사옥을 설립했다.

세븐의 사옥은 지상 5층 구조의 홍대에 있는 것으로, 시세는 약 60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 일레븐나인 공식 홈페이지는 무채색으로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꾸며진 사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옥 전경 및 내부 이미지에는 안무 연습실부터 음악 작업실, 개인 보컬 연습실, 사무 공간까지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일레븐나인은 “캐스팅,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10년이상 활약한 실무진이 자리하여 음반, 공연, 연기자 매니지먼트, 신인 개발 육성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며 “모바일 콘텐츠와 결합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중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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