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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만석, 조정석 예능 데뷔 도왔다? “코로 멜로디언을 불더니…” 흑역사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10:29
2016년 1월 7일 10시 29분
입력
2016-01-07 10:28
2016년 1월 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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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라디오스타 오만석, 조정석 예능 데뷔 도왔다? “코로 멜로디언을 불더니…” 흑역사 폭로
배우 오만석이 조정석의 예능 데뷔를 도와줬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조정석과 친분을 드러내며 그의 예능 데뷔를 도와준 일화를 전했다.
MC 규현이 오만석에게 “조정석의 첫 예능 데뷔를 도왔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2008년에 조정석이 뮤지컬에만 전념할 때 예능에 한 번 데리고 나간 적이 있다”면서 “그때 조정석이 코로 멜로디언을 불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만석은 “최근에는 조정석이 너무 바빠서 연락이 뜸해졌다”며 “예전에는 부르면 바로 나왔는데, 이제는 내가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라디오스타 오만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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