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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미카엘 요리 맛본 문채원 “한강에 가고 싶다” 무슨 맛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5:26
2016년 1월 5일 15시 26분
입력
2016-01-05 15:22
2016년 1월 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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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 미카엘 요리 맛본 문채원 “한강에 가고 싶다” 무슨 맛이길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이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를 두고 요리사들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문채원은‘소고기보다 맛있는 요리’를 주문했고 이연복과 미카엘이 대결을 펼쳤다.
이에 미카엘은 ‘뒤집었닭’이라는 요리를, 이연복은 ‘요기 조기 탕수’를 만들었다.
미카엘의 요리를 맛 본 문채원은 양 손 엄지를 들어 올리며 감탄했다.
특히 문채원은 미카엘의 ‘뒤집었닭’에 대해 “녹는다. 씹을게 없다”고 평가 하면서 “이거 들고 한강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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