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조정석 우여곡절 많았던 호텔 예약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일 10시 40분


코멘트
조정석이 여행 중 자책했다.

새해 1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가 첫 방송됐다.

이날 아이슬란드 공항에 도착한 정우, 정상훈, 조정석은 시내로 들어가기 전 공항에서 파는 핫도그를 먹기위해 가게에 들어갔다.

정우와 정상훈이 주문을 하고 있는 사이 조정석은 자신이 예약한 호텔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 2인실에 3명을 예약한 조정석은 부족한 영어로 호텔 직원에게 물었지만 호텔 직원은 이를 알아듣지 못해 둘의 의사소통은 더 이상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결국 조정석은 멘붕이 온 표정으로 “이따가 다시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고 멍한 표정으로 자신을 자책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렇지 뭐”라며 뚱한 표정으로 있는 조정석에게 정우와 정상훈은 오히려 아무 상관없다는 표정으로 핫도그를 먹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 정우,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