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톱모델, 검은색 시스루 속옷 차림 ‘환상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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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8일 11시 11분


사진=아드리아나 리마 인스타그램
사진=아드리아나 리마 인스타그램

브라질 출신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4)가 영국 러브(LOVE) 매거진의 2015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를 장식했다.

러브 매거진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어드벤트 캘린더의 26번째 주인공인 아드리아나 리마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드리아나 리마는 검은색 시스루 속옷 차림으로 음악에 맞춰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지난 2009년 농구 스타 마르코 야리치와 결혼, 딸 둘을 출산한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약 5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을 공식 발표,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한편 러브 매거진은 지난 1일부터 매일 유명 모델 등 스타들의 섹시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31일까지 업데이트되는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 모델 켄달 제너(20)였으며 이후 지지 하디드(20), 패멀라 앤더슨(48), 이리나 샤크(29),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4), 미란다 커(32) 등 인기 모델 20여 명이 러브 매거진 어드벤트 달력을 장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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